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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커리어케어人] B&H1 강미란 이사, D&S2 김경화 수석컨설턴트
Date : 2014-09-10
2014년 8월의 커리어케어人은 B&H1 Div.의 강미란 이사와 D&S2 Div.의 김경화 수석컨설턴트 입니다. 두 분은 서로 다른 부문에 소속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일계 고객사를 공동 관리하며 프로젝트에 시너지를 더했습니다. 코웍의 장점과 더불어 어려운 점, 고객사와 탄탄한 신뢰 관계를 다지는 두분의 노하우와 함께 의료제약, 전자·반도체 분야의 채용 트렌드를 알아보았습니다.




1. 간단한 수상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 강미란 이사:
이번 수상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저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개인플레이가 아닌 팀제로 운영이 되면서 팀 내 PM(Project Manager)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RM(Relationship Manager)과 Associate의 중간에서 PM으로서 여러 고객사들과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일에 과부하(Work load)가 걸렸고, 올해 상반기는 특히 burn-out된 상태로 지쳐있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다잡을 계기가 필요했는데 타이밍 좋게 상을 받게 되어 다시 저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 김경화 수석: 강미란 이사님께서 좋은 고객사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협업하며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커리어케어인상 수상까지 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2. 최근 한 독일계 기업에서 수주한 여러 프로젝트에서 아주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셨습니다. 프로젝트 성공률을 높이는 비결과 고객사와 끈끈한 신뢰관계를 다지는 노하우는 무엇입니까?

- 강미란 이사:
헤드헌터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이, 프로젝트 성공(채용 완성)만큼이나 그 과정에서 다져지는 서로간의 신뢰(mutual integrity)가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오픈된 job position에 대한 고객사의 채용 의지가 확실하다면, 저희는 그 고객사의 기업문화와 인재상을 이해하여 그에 맞는 확실한 인재를 추천하는 것만으로도 반드시 입사가 됩니다.(확실한 인재를 찾는 것이 어렵기는 합니다.) 최근 거래한 독일계 기업에서는 저희가 그 고객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채용하려는 실무부서 Hiring Manager와의 미팅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해당부서의 산업 및 제품, 그리고 찾고자 하는 인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저희에 대한 신뢰를 느꼈고, 그에 따라 저희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인재를 찾아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어한 점들이 프로젝트 성공률을 높여 서로간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김경화 수석: 고객사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포지션에 맞는 인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추천 적중률과 성공률을 높이게 되면 고객의 신뢰는 함께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3. 강미란 이사님은 B&H1부문, 김경화 수석님은 D&S2 부문으로 서로 다른 부문에 소속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각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시너지를 더하셨습니다. 코웍의 장점과 힘든 점, 또 그 힘든 점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강미란 이사:
김경화 수석과 공동 관리한 고객사는 제가 지난 5년 동안 거래를 해온 고객사였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2013년 하반기에 업무 과부하가 걸리면서 해당 고객사의 전 사업부의 job position을 추천하기에는 벅찬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때 정말 중요한 포지션이 있어 꼭 적합한 인재를 입사시켜야 하는데 제가 해당 산업에 대한 경험이 얕다 보니 그 분야 전문 헤드헌터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마침 김경화 수석이 맡아주어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각자 전문분야의 사업부를 맡아서 인재를 추천하기 때문에 성공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고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Let coworker be informed 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기 때문에 혼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힘든 점이라면 짧은 주어진 시간 안에 고객사-후보자 뿐만 아니라 동시에 내부 코웍자와도 커뮤니케이션 해야하므로 좀 더 multi하게 일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서로가 헤드헌터로서 업력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 김경화 수석: 코웍의 장점은 서로의 전문성에 맞춰 효율적으로 서치와 추천을 진행할 수 있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만약 한 쪽에서 정보를 공유하지 않거나 제한된 정보만 공유한다면 굉장히 힘들어질 수도 있지만, 필요한 정보를 항상 함께 공유하고 의논하면 힘든 부분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픈 된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공유, 그리고 경쟁 관계가 아니라 함께 하는 관계라는 생각을 갖고 임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4.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강미란 이사:
‘정말 영업력이 뛰어난 인재’를 추천해야 하는 포지션이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으로 10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영업으로 최고로 꼽히는 인재가 타 산업군으로 이직을 하고 싶어하여 진행을 했고,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보자는 재직중인 회사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회사의 숙원사업을 이루었던 최고의 영업인재라 CEO를 비롯 임원분들이 이 후보자를 끝까지 잡았습니다. 현직 CEO분이 설득하다 못해, 이 후보자 신입사원 시절 인터뷰를 봤던 전직 CEO분까지 모셔서 설득하였고 결국 후보자는 재직중인 회사에 남는 것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결국 그 후보자 대신 다른 분이 저희를 통해 입사를 하였고, 인재를 놓치지 않으려는 그 회사의 CEO와 임원분들의 노력이 제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 김경화 수석: 사실 특정한 프로젝트보다는 모든 프로젝트가 나름의 이유와 의미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지만 결국은 성공하지 못했다던지, 반대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고생하며 진행했는데 결국 좋은 후보자가 입사하게 되면 더 기억에 남는 듯 합니다.

5. 두 분의 전문 분야이신 의료제약 및 전자?반도체 분야의 채용 트렌드를 말씀해 주세요

- 강미란 이사:
의료제약분야는 몇 년간 경기가 녹녹하지 않습니다. 주로 Commercial인 영업마케팅 포지션들이 활발하게 채용을 하여야 job market이 살아나는데, 최근은 신약을 론칭(launching)하는 회사위주로 Commercial 파트 채용 기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은 해외사업을 통해 기회를 찾고 있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자사는 신약 론칭으로 기회를 보고 있어서 이에 맞는 인재 채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인사 적체의 고민도 있습니다. 주로 피플매니지가 없는 Sr. Product Manager, Sr. Sales Representative들이 매니저가 될 기회를 회사 내?외부에서 찾고 있지만 매니저 TO는 한정적인 데서 오는 문제입니다. 해외사업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나아가려는 국내기업은 국내시장 위주의 영업마케팅 인력은 많은데 비해, 해외시장을 잘 아는 인재가 적어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년간은 이런 추세가 계속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 김경화 수석: 전자?반도체 분야의 경우 끊임없이 진화하고 글로벌로 결쟁하는 기술 트렌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같은 포지션이라도 시기나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세부 전공, 전문성 등을 갖춘 사람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분야의 대기업들은 끊임 없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신사업, 신기술 분야의 R&D 인력을 찾는 경우가 많고, 외국계 기업의 경우 국내 메이저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 기술 지원 등의 포지션 수요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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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케어는 2000년 설립되어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로 헤드헌팅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국내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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