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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커리어케어人] Consumer2 Div. 배영 수석컨설턴트
Date : 2014-10-20
2014년 9월의 커리어케어人은 Consumer2 Div.의 배영 수석컨설턴트 입니다. 배 수석은 당사가 그 동안 적극적으로 거래하지 않았던 사모펀드 시장에 진입하여 유명 사모펀드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수주 받아 다수의 포지션을 성공시켰습니다. 사모펀드를 통한 헤드헌팅과 기존 프로젝트들과의 차이점에서부터 소비재 분야의 채용 이슈 및 소비재 기업으로 이직 시 유념해야 할 사항 등을 알아 보았습니다.



1. 간단한 수상 소감을 부탁 드립니다.

단독 수상이긴 하지만 저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저희 소비재2팀 모든 팀원들이 함께 도와서 성공한 프로젝트였기 때문입니다. 함께 많이 축하했고 모두 본인 일처럼 기뻐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리어케어 입사하여 만 2년이 지나 처음 받게 된 상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 소비재분야 전문 헤드헌터로서 제2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할 계획입니다.


2. 유명 사모펀드 기업으로부터 수주한 프로젝트를 연이어 성공시키셨습니다. 기존에 진행했었던 일반 기업의 프로젝트와 특히 다른 점과 힘든 점은 어떤 것이었는지요?

사모펀드가 인수자가 된 피인수기업으로부터 포지션을 의뢰 받아 진행한 경험은 여러 번 있었습니다만, 인수자 입장인 유명 사모펀드 기업으로 부터 직접 오더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후보자를 찾는 눈높이가 무척 높을 것이고 그에 반해 해당 산업군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도는 아무래도 덜할 거라는 걱정에 첫 미팅부터 많이 긴장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일반 기업의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그 기업의 채용 결정권자만을 만족시킬 후보자를 추천하면 되었지만 이번에는 각기 다른 니즈와 보는 눈을 가진 양쪽 채용결정권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후보자를 추천해야 했기에 어려움이 두 배였던 것 같습니다. 인수자 측은 기업의 큰 틀을 세워주고 기업과 인수자 측의 가교 역할을 해줄 인재를(대기업 출신자 위주로) 원했고, 기존의 기업 오너이자 여전히 경영 전반을 맡고 있는 현 대표 측은 전혀 없던 새 임원 포지션이 생기는 것인 만큼 구체적인 JD를 제시하며 해당산업에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 영입을 원했습니다. 이에 저희는 양쪽 대표자를 고르게 미팅하며 되도록 JD의 합일점을 찾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대표자들과의 직접적인 의사소통도 프로젝트 성공의 큰 요인이 된 듯합니다.


3. 진행하신 프로젝트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해외 공장에 파견되어 그곳에서 상주하며 그간에 없었던 제품 생산 프로세스의 혁신을 주도해야 할 Development Center 총괄 임원을 찾아야 하는 프로젝트가 지금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시내와 차로 2시간이 떨어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후보자의 불안감과 갈등은 출국 직전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후보자와 헤드헌터로서 친분을 두텁게 쌓아온 사이였기 때문에 좀 더 속 깊은 고민을 나누며 포지션에 대한 확신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보자만이 해당 포지션의 적임자라는 나름의 믿음이 있었기에 끊임없이 설득하고 격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나중에 후보자에게서 현지 근무가 큰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인사를 듣고 싶습니다. 입사 후 거의 매일 메신저로 서로의 근황을 묻고 고충을 나누는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4. 소비재 분야의 최근 채용 이슈와 이 분야 인재들이 경력 개발을 위해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상품기획이나 마케팅 인력은 소비재 시장에서 늘 필요로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온라인, 특히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채용 이슈가 끊이지 않는 듯합니다. 현재 40대가 온라인 세대라면 2,30대 젊은 층은 모바일 세대의 핫한 인재들이 모인 그룹입니다. 향후 이 젊은 인재들이 우리나라 유통시장을 주도하게 될 텐데 아쉽게도 윗세대로부터는 실무를 심도 깊게 배우는 데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모바일 1세대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경력을 잘 가꿔간다면 가까운 미래에 업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는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특별히 경력 개발을 위해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기 보다 다만 온라인 및 모바일 인재들이 소비재기업으로 이직할 때 주의할 점을 꼽아보라면, 해당기업이 정말 온라인 사업을 강화할 예산과 의지가 있는 상태인지 세밀하게 파악하고 지원해야 할 거라는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5. 올해도 이제 3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2014년을 어떻게 보내실 생각이신지 각오를 들려 주세요.

패션지 에디터 시절에도, 의류회사 홍보담당 시절에도 늘 다가올 시즌을 대비하여 남보다 먼저 계절을 앞서가야 하는 일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헤드헌팅 일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2015년 1분기의 채용 성사를 위해서는 남은 4분기를 그 준비로 바삐 보내야 할 듯합니다. 거창하게는 소비재 시장의 내년 동향도 공부해야 하겠지만 작게는 제가 맡고 있는 고객사의 작은 움직임까지 파악하여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게 될지 미리 예상해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헤드헌팅 1위 커리어케어 소개
커리어케어는 2000년 설립되어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로 헤드헌팅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국내 임원
·전문직 채용은 물론 외국인 임원 채용, 평판조회, 채용컨설팅, 커리어 컨설팅, 면접관 교육 등 종합 H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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