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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문 헤드헌터 스쿨이 생긴다
Date : 2002-07-13
제목: 전문 헤드헌터 스쿨이 생긴다
부제: 어깨넘어 배우는 교육방식에 도전장-커리어캐어(careercare)에서 전문가 강의 열어

현재 국내 헤드헌팅 업체는 모두 300여곳에 이른다. IMF이후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헤드헌팅 업체들이 ‘특수’를 노리고 있는 셈이다. 여기서 활동하는 헤드헌터들만 해도 천오백여명에 이른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이 많은 헤드헌터 중에서 ‘특별한’ 훈련을 받고 업계에 입문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대개는 해당 직종에 종사하다가 바로 ‘현장’에 투입돼 어깨 너머로, 아니면 도제식으로 배우는 게 고작이다. 게다가 헤드헌팅 업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헤드헌팅 업체들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헤드헌팅 업체들이 자기 회사 헤드헌터를 채용하기 위해 ‘헤드헌팅’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셈이다.
최근 헤드헌터 양성과정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업계의 사정과 무관하지 않다. 이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헤드헌터를 양성해야 할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헤드헌터들의 영역이 이전의 최고경영자급이나 특별한 전문직 종사자에서 대리급이나 과장급으로까지 확대되면서 헤드헌터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문 헤드헌터 양성을 표방하며 발벗고 나선 곳은 커리어캐어(careercare)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커리어캐어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으로 ‘헤드헌터 스쿨’ 과정을 만들어 헤드헌팅 분야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창업예비자나 이직희망자,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헤드헌터School은 5월1일부터 두달동안 매일 6시간씩 강도높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오전에는 이론, 오후에는 실전 교육 과정을 배치해 ‘실전같은 연습’을 강조하는 게 눈에 띈다. 커리어캐어 신중진 사업본부장은 “실전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연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라며 “헤드헌터 스쿨이 ‘헤드헌터 들의 사관학교’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교육생을 받을 때도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꼼꼼히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헤드헌터스쿨에서 성적이 뛰어난 수료생들은 커리어캐어에서 우선적으로 채용하며, 다른 헤드헌팅 회사에도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헤드헌터 스쿨의 접수는 4월 27일(토)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커리어캐어 헤드헌팅사업본부(02-2294-318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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